코로나19 이기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러시아산 ‘바이칼 차가버섯’ 각광
코로나19 이기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러시아산 ‘바이칼 차가버섯’ 각광
  • 관리자
  • 승인 2020.08.14 15:53
  • 호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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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가인터내셔널의 바이칼 차가버섯은 스틱형 봉지에 포장돼 있어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
코로나 사태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가인터내셔널의 바이칼 차가버섯은 스틱형 봉지에 포장돼 있어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

항암·항균 성분 베타글루칸, 노화 막는 폴리페놀 풍부

서가인터내셔널 제품은 복용하기 쉽고 휴대도 간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다.

북반부 자작나무에서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모든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플라보노이드, 목질 등 영양분을 흡수하여 자라는 버섯이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바이러스를 방어해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 내려져 왔으며 1951년 소련과학 아카데미 코마로프 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나무에서 자라는 유일한 버섯으로 수백 년 동안 러시아 등 유럽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의약재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북유럽, 중국 한국 등 추운 지역에서 채취되고 있지만 그중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러시아 시베리아 인근에서 자생한 것이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류가 예상치 못한 큰 재앙으로 다가온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 면역력이 화두인 현시점에서, 면역력 증진은 물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거론되는 것은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 향상 효과에 기인하는 다당류로 면역기능 강화, 항암효과, 피부 재생 및 보호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유해 활성 산소 제거, 항균 등의 효능이 있으며, 다양한 폴리페놀은 일반적으로 항산화 효과(노화 방지), DNA 보호, 질병에 대한 저항도를 높이고 항암 효능을 가진다.

또한 천연 스테로이드 성분은 암세포 증식 억제, 염증 억제 작용을 하고, 이노시툴은 비타민B군으로 간 내 지방 분해, 지방대사 촉진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며 호르몬 불균형 개선(우울, 불안 등), 탈모 예방을 한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암효과를 인정하였고 미국 암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로 채택되어 다시 한 번 면역력과 항암효과를 입증되었다. 차가버섯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사포닌의 일종인 베툴린(베툴린산)이 다른 약용버섯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서가인터내셔널의 바이칼 차가버섯은 최고등급으로 검증된 러시아산 차가버섯만을 선별하여 엉겅퀴와 홍삼을 배합하고 장내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프락토올리고당으로 코팅하여 제조했다.

복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특수가공 공법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충분한 물과 함께 입안에 털어 넣는 방법으로 섭취하면 된다. 스틱 제품으로 만들어서 휴대도 간편하다

㈜서가인터내셔널의 바이칼 차가버섯은 동국대 학생들의 장학금 기금 마련 사업의 대표 상품으로 선정되어 올해 6월 11일 MOU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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