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배기술) 시군지회장 동우회 등 각 직무협의회는 8월 19일 지난 폭우로 지회사무실이 침수되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구례군지회(지회장 손병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시군지회장 동우회를 비롯해 노인대학장, 사무국장, 경로부장, 취업센터장, 총무부장 등의 각 협의회에서 성금을 마련했으며, 각 협의회 대표들이 이날 위문행사에 참석했다.
배기술 연합회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지회사무실이 침수된 것은 처음 있는 사태로, 하루 빨리 복구되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적은 정성이지만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손병관 지회장은 “다른 지역도 침수피해가 커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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