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는 8월18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경로당 치매예방파트너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파트너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해 검사받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대구시 관계자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안전교육을 하고, 남부노인전문기관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형건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며 “어르신들이 치매를 꼭 극복 해 나가도록 큰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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