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랄 때 만난 사람
저~어 여인
세상이 퇴색해도
해와 달빛같이
구름만 지나면 더욱 산뜻하구나
파란 하늘 아래서
파랄 때 만난 사람
그땐 진 선 미 중
미였는데
세월에 닳고 닳아
울퉁불퉁
비포장길같이
뒤뚱뒤뚱
오리걸음
50~60년 지난
지금은
꽃중의 꽃이 되어
진 선 미 중의
진이로구나
저~어 여인이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랄 때 만난 사람
저~어 여인
세상이 퇴색해도
해와 달빛같이
구름만 지나면 더욱 산뜻하구나
파란 하늘 아래서
파랄 때 만난 사람
그땐 진 선 미 중
미였는데
세월에 닳고 닳아
울퉁불퉁
비포장길같이
뒤뚱뒤뚱
오리걸음
50~60년 지난
지금은
꽃중의 꽃이 되어
진 선 미 중의
진이로구나
저~어 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