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오픈 3시간 만에 목표액 100% 달성…총 579% 기록 펀딩 마감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재킷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베스트 상품 ‘머스트 자켓’의 FW 신제품을 선보인다.
미쏘의 ‘머스트 자켓’은 한국 여성을 비롯한 아시안 여성에게 가장 잘 맞춘 핏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으로 올해 봄부터 출시되는 상품마다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간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머스트 자켓’ 펀딩은 오픈 3시간 만에 목표액 100%를 달성하며 총 579%의 성공적인 기록으로 펀딩을 마감했다.
대표 상품인 ‘테일러드 일자핏 싱글 자켓’은 얼씨(EARTHY) 뉴트럴 톤의 블랙, 핑크, 베이지, 브라운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데일리 오피스룩 베이직 자켓’은 포멀한 착장부터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간절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FW 머스트 자켓 컬렉션은 슬랙스 혹은 스커트와 함께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해 면접룩부터 오피스룩을 찾는 2030 여성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했다”면서 “자켓 디자인과 컬러가 이전보다 더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쏘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 신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