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어르신통합돌봄서비스
서울 동작구, 어르신통합돌봄서비스
  • 김순근 기자
  • 승인 2020.08.2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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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00% 출자해 만든 시니어일자리회사인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은하)가 오는 9월부터 어르신맞춤형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한다.
어르신맞춤형통합돌봄은 ▲병원동행서비스 ▲식사챙김서비스 ▲시장보기서비스 ▲정서공유서비스 ▲말벗서비스 ▲쇼핑동행서비스 ▲응급상황대비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어르신이 보다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시터(산타맘)를 배치해 운영한다. 
때문에 부모님을 케어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일터 및 가정생활로 인해 케어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하루에 긴 시간을 무료하게 혼자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서비스다.
유문영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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