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는 김순자 지회장이 9월 8일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내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특히 의창구 동읍, 대산면, 북면 등 농촌지역을 집중 순회하며 경로당 회장 및 농업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만나 격려하며 피해 및 복구상황 등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휴관중인 경로당 주변의 시설물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점검 결과 경로당 주변의 나무와 농작물의 피해가 다소 있었지만 심각한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다행스럽다”며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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