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 강현면분회(분회장 장원규)는 9월 22일 관내 26개 경로당 회장‧총무들과 함께 정암1리 해수욕장내 모래 해변에서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정암1리 해수욕장은 지난 여름철 찾아온 관광객들과 태풍으로 인해 밀려든 각종 폐나무와 오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장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총무들이 발벗고 나서 정화 활동을 시행한 것이다.
장원규 분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일원으로 솔선수범하는 어르신 상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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