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서 귀중품 등 무료 보관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