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 업무 협약
KB국민은행,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 업무 협약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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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과 비대면 플랫폼 상호 활용…고객 자산 증식 기여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KB국민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서비스가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의 이용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과 정은선 한국금융연수원 디지털플랫폼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비대면 플랫폼을 상호 활용해 손쉽게 자산관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혁신적인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 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올해 초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5번출구’를 개설해 일반 대중들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법률 콘텐츠들을 제작해 등재 중이다.

또한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직무, 경제·경영, 인문·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 ‘KBI tub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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