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테마의 할인기획전을 마련했다. 여성의류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인기 상품까지 마리오아울렛 건물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마리오아울렛이 10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가을 패션 제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간절기 패션 제안전’과 ‘간절기 상품 특가전’ 및 ‘브랜드 특가 상품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브랜드 특가 상품전이 열려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바지, ‘가비’의 가디건과 ‘리가’의 차이니스 구스다운 등을 할인 판매한다. 1관 1층의 ‘구호’에서는 F/W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라코스테’에서도 할인전이 개최되어 의류 2pcs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이 전개되어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아이더’의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풋마트’, ‘프로스펙스’, ‘험멜’ 등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하는 스포츠 브랜드 종합전이 펼쳐진다. ‘게스’, ‘클라이드’ 등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개최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여성 간절기 패션 제안전이 전개되어 ‘린’의 재킷과 ‘모조에스핀’의 원피스 등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리오몰 1층을 비롯한 4층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기다린다.
이밖에 마리오몰에서는 ‘아디다스 신상품 추가할인전’과 ‘알레르망 22주년 고객초대전’, ‘클푸 15주년 감사대축제’ 등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의 할인 프로모션과 각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