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경로당 운영재개 대비 사전점검 실시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경로당 운영재개 대비 사전점검 실시
  • 김순근
  • 승인 2020.10.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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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위탁 운영하는 부평구노인복지관과 함께 10월 6일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11월 2일 경로당 운영재개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여가문화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함을 설명하고, 경로당 운영재개시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9년도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고 건강활동이 필요한 경로당 27곳에는 순회점검을 통해 새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요가매트를 전달했다(사진).

요가매트를 전달받은 27개 경로당은 경로당이 문을 열면 새롭게 건강프로그램을 도입해 건강체조, 맨손체조, 율동체조, 근력운동,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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