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에 따라 9988행복나누미사업 운영을 10월 13일부터 재개했다.
이에 앞서 가진 행복나누미 간담회에서 박서규 사무국장은 경로당 재개에 관한 방역이행여부 점검 등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지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대비 134개소 경로당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27명의 행복나누미들은 이날부터 방역이행사항 점검 등 지원을 시작으로 세부 활동에 들어갔으며 방문지 어르신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하게 된다.
이상희 지회장은 “특히 10월은 어르신 건강, 안전에 큰 관심을 갖는 기간인 만큼 행복나누미의 현장 방역활동은 프로그램 진행에 못지않은 큰 역할”이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경로당 운영 정상화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