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전해수기 리딩 브랜드 청담코퍼레이션의 바우젠이 환절기를 맞아 ‘위생원정대'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해수기 사용을 고민했던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해수기 할인 구매 뿐 아니라 다양한 위생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바우젠은 전해수기와 변기 자동 살균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우젠은 홈페이지 공식몰에서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눈여겨 볼만한 구성은 ‘전해수기 듀오 패키지’이다. 기존 가격 29만원에서 21% 할인된 22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해수기 듀오 패키지는 전해수기와 최대 1000㎖의 전해수를 제조할 수 있는 피처가 담긴 세트 제품이다.
피처가 제외된 기본 패키지는 기존 가격 24만원에서 할인가 1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각 패키지 구매자 모두에게 앰플(30개) 1상자와 건티슈(60매) 1개를 증정한다.
앰플은 수돗물을 살균수로 제조 시 첨가해 사용한다. 이 앰플은 수돗물 또는 정제소금을 넣은 수돗물 보다 전기 분해 시 살균 효과가 뛰어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간편하게 제조하도록 돕는다.
또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의 건티슈는 마른 상태여서 물기를 닦아내도 얼룩이 남지 않는다. 변기에 버려도 막힘 우려가 없으며, 물이나 살균수에 적셔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아울러 변기 자동 살균기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개 구입 시에는 6만9000원, 2개는 13만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할 경우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시에도 추가로 10% 할인된다.
바우젠 관계자는 "평소 구매하고 싶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살균, 탈취 효과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우젠 전해수기는 수돗물의 염소이온을 전기분해해 살균 탈취 효과가 뛰어난 차아염소산수를 제조하는 기기다. 의류, 손잡이, 식기, 반려동물 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살균과 탈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