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대학교와 해상풍력 안전관리 강화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대학교와 해상풍력 안전관리 강화 협약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0.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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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왼쪽)과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왼쪽)과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상풍력 안전성 확보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상풍력 설비 안전과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 지원을 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29일, 전북 군산대학교 본관에서 조성완 사장과 곽병선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풍력발전설비 안전관리 기술 교류 ▷연구과정 협의 기술지원 ▷현장학습 및 인재양성에 관한 지원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조성완 사장은 “해상풍력 실증 연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양 기관의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며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해상풍력산업이 한국형 그린뉴딜의 대표 주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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