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10월 29일 물금읍소재 디자인공원에서 정연주 지회장과 김인규 물금읍분회장, 손진윤 지회 경기이사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한궁동아리 친선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지회는 코로나19로 도 단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한궁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이날 친선대회를 개최했으며, 물금읍분회를 비롯해 양주동분회, 원동면분회, 상북면분회 등에 소속된 회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정연주 지회장은 “한궁을 하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도 단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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