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은 10월 30일 초평면 하영경로당(회장 최재명)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이 재개방되었지만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프로그램 운영 대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경로당 실내외 방역과 청소 봉사로 대체했다.
이날 행복나누미들과 함께 청소봉사에 참여한 박승구 지회장은 최재명 경로당 회장에게 안전지팡이를 전달하며 경로당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지회 15명의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은 291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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