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B군 복합작용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광동제약이 졸음방지와 피로회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에너리티액’을 선보였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편하게 휴대하며 마시는 졸음방지 피로회복제 ‘에너리티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제품은 복합작용 드링크제로 카페인수화물 200mg이 함유돼 졸음방지 기능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Taurine)과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B1, B2, B5) 섭취를 통해 신체활력을 높여주는 피로회복제라고 설명했다.
은은한 아사이베리향과 멘톨(Menthol)의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을 넣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너리티액은 졸음방지와 피로회복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수면으로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나른함과 식곤증 때문에 힘드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