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10월 30일 지회 4층 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 신규 2개 클럽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를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입장시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개회식에서 2020년 신규클럽에 대한 노인자원봉사클럽 인준서를 수여했고, 김현표 충남연합회 사무처장이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치하와 함께 안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은 충남연합회 김종신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자원봉사의 이해, 활동분야, 활동유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활동은 자존감을 높이고 나의 행복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나눠주는 보람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하고 “100세 시대에 노인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길은 자원봉사활동인 만큼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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