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서구지회(지회장 김철용)는 10월 28~30일 3일간에 걸쳐 관내 78개 경로당을 3개조로 나눠 경로당 개방에 대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결의문을 채택하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24시간 수고하는 의료인들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지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또 서구청, 건강보험공단, 삼육부산병원 등 3개 기관의 합동 교육도 실시됐다.
지회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출입시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상시착용, 경로당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 안내와 건강보험 및 의료 지원 안내 등을 주지시키며 안전하고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