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지원협의체 정기회의 및 코로나 대응 간담회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지원협의체 정기회의 및 코로나 대응 간담회
  • 김순근
  • 승인 2020.1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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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운갑)는 11월 10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년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의체 정기회의 및 코로나19 대응방안 간담회’를 13개 기관․단체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응방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단체들의 사업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한 경로당 프로그램 실시 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대면교육 중심에서 비대면 교육을 병행 실시키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한 영상물 제작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신희범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지원활동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며 경로당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보다 발전하는 협의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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