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1월 12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실버토크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1월 두번째 녹화 ‘시집살이’편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시집살이 이야기’를 주제로 양구군지회 창1리 경로당에서 권순자(73세), 장옥자(75세), 윤병옥(78세) 등 세분의 어르신이 출연해 결혼 생활과 시집살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또,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영상편지를 통해 사랑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녹화된 토크쇼 내용은 영상으로 편집돼 기록물로 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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