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는 매년 11월 마지막 11일간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는 ‘1111 헬스케어 위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1+1로 결합 구매 또는 렌털하는 고객에게 11개월 동안 렌털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벤타스 모델 이상 안마의자 혹은 허그체어에 다른 안마의자를 한 대 더 결합하거나, 라클라우드 밀라노 프레임 또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퀸(Q) 16cm 이상 제품, W정수기 전 품목 중 2개 이상을 골라 1+1로 결합하면 월 렌털료가 큰 제품의 마지막 11개월 렌털료를 면제해준다.
파라오Ⅱ와 팬텀Ⅱ모델을 1+1로 결합해 구매나 렌털(59개월 기준)할 경우, 월 렌털료가 더 큰 파라오Ⅱ의 마지막 렌털료 11개월 분을 면제해주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고객은 파라오Ⅱ 제품을 정가 대비 약 19% 할인한 금액으로 렌털할 수 있게 된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상위 모델을 기준으로 렌털 총액을 혜택가로 적용,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준다.
파라오Ⅱ모델 이상 안마의자와 W정수기 브레인을 함께 렌털할 경우는 그 혜택이 W정수기 가격보다 더 크다. 고객은 W정수기 브레인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환절기까지 겹치고 있어 안마의자로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라면서 “보다 많은 고객님들이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헬스케어 위크를 기획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