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임실군지회(지회장 이강년)는 11월 20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1회 임실군지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궁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남녀혼성 12개팀이 참가해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털어내려는듯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신평면이 차지했고 이어 2위는 임실읍, 3위는 관촌면이 각 입상했다.
이강년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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