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영광군지회(지회장 김학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제4차)의 활동에 대한 활동비 일부와 정부지원금 등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달했다. 나머지 5차 활동은 12월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노인복지관이 폐쇄됨에 따라 지회는 이날 상품권 지급 장소를 야외로 변경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함께 방역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학실 지회장은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2021년도에는 보다 더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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