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40인 선발 발대식 개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40인 선발 발대식 개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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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우수성 홍보, ‘별 모양’ 디자인 활용 콘텐츠 발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서포터즈를 최종적으로 선발,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이들 서포터즈는 진라면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별 모양’ 디자인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뚜기의 진라면 서포터즈 13기 '진앤지니 별별클럽’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의 진라면 서포터즈 13기 '진앤지니 별별클럽’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진라면 서포터즈 13기 '진앤지니 별별클럽’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13기 ‘진앤지니 별별클럽’은 진라면의 디자인 요소인 ‘별’과 다양한 ‘별별’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서포터즈는 총 3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총 40명의 인원이 선발됐다.

오뚜기 진라면을 오랫동안 좋아해온 서포터즈 40명은 ‘진라면이 맛있으니까, 뭘 해도 맛있지’라는 주제로 진라면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또 별 모양으로 대표되는 진라면 신규 디자인을 창작 요소로 활용하여 창의성이 돋보이는 컨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총 8주간의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오뚜기 진라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진앤지니 별별클럽’과 함께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진라면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진라면의 첫 글자인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이다. 지금까지 약 500명의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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