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태영)에서 시행하는 방역우수경로당 사업에 ‘쌍용4리 경로당(회장 김훈)’이 선정돼 12월 17일 살균소독기를 시상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역우수경로당 사업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강원도내 18개시군지회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한 경로당을 추천받아 살균‧소독기를 시상품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회는 그동안 경로당 소독 및 방역 활동을 철저히 수행한 쌍용4리 경로당을 추천해 선정됨에 따라 살균‧소독기를 전달했다.
김훈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이 방역우수경로당에 선정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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