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2월 17일 지회 1층 대강당에서 공익활동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최종평가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를 통해 활동 기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청산푸른아파트 경로당 정행자 회원 등 40여명이 지회장상을 받았다.
조성재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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