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이재호)은 12월 9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쉼터(원장 이옥희)를 방문해 1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호 지회장을 비롯해 유무상 부회장, 정하묵 도개면분회장, 이장섭 지산동분회장,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이 함께했다.
최경호 지회장은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 사태와 장마, 수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옥희 원장은 “원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신데 감사드리고, 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성구 기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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