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김태흥)는 12월 23일 지회 신관1층 다목적동 강당에서 2020년 제4차 이사회를 가진 후 현판형 조형물 제막식을 통해 지회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 및 제막식은 참석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흥 지회장은 “코로나19에도 지회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이사님들 노고에 대한 감사드린다”고 치하하고 “건물의 정문과 같은 곳에 우리 지회의 상징인 현판형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2021년 새해에는 보다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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