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0년 동분회평가 시상식 및 송년회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0년 동분회평가 시상식 및 송년회
  • 김순근
  • 승인 2020.12.3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분회평가 시상식. 가운데가 전영배 지회장.
동분회평가 시상식. 가운데가 전영배 지회장.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2월 24일 지회에서 2020년도 동분회평가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영배 지회장과 윤석정 고문, 김영구 명예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 9명의 부지회장, 35개 동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분회평가 시상식, 송년회 순서로 진행됐다.

동분회평가 시상에 앞서 전영배 지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열렸다.

공로패는 2017년 3월 19일부터 지회장에 재직하면서 지회 발전에 열정을 다하고 특히 46년 만에 진북동으로 신청사를 이전 할 수 있도록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높이 치하해 지회 임원 15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어 2020년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 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상을 받은 전주연예봉사단에 대한 상장 전달식도 가졌다.

동분회 평가에서는 팔복동분회(분회장 정길문)가 최우수 분회에 뽑혔으며 이어 효자2동(분회장 이무성)이 우수분회, 인후3동(분회장 황영섭) 및 중화산2동(분회장 정근배)이 장려분회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원확보 우수분회에는 덕진동(분회장 김기상), 송천2동(분회장 최정권), 금암1동(분회장 김창연), 효자3동분회(분회장 신중화)가 수상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다사다난 했던 2020년 한 해를 보내면서 지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35개 동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직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만큼 감염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20넌 한 해 동안의 지회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희망찬 2021년 새해의 결속을 다지며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