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2021년 시무식 “전국 1등 연합회 만들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2021년 시무식 “전국 1등 연합회 만들자”
  • 김순근
  • 승인 2021.01.04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무식 기념촬영. 앞줄 오른쪽부터 고대영 사무처장, 이종한 연합회장, 정일섭 부회장, 이상권 취업지원센터장.
시무식 기념촬영. 앞줄 오른쪽부터 고대영 사무처장, 이종한 연합회장, 정일섭 부회장, 이상권 취업지원센터장.
이종한 연합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정일섭 부회장(오른쪽 네번째)이 고대영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및 센터장들과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며 시루떡자르기를 하고 있다.
이종한 연합회장(오른쪽 네번째)과 정일섭 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고대영 사무처장(오른쪽 세번째)및 센터장들과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며 시루떡자르기를 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1월 4일 연합회 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신축년 한해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임직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고대영 사무처장의 경로헌장 낭독, 이종한 연합회장의 신년사, 정일섭 부회장(화성시지회장)의 인사말, 시루떡 절단, 직원 새해인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재임 임기 원년을 맞아 심기일전해 웅도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고 관계기관은 물론 44개 지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에서 1등가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시대적 요구사항인 노인부 신설은 당면한 소명인 만큼 우리의 권익신장을 위해서도 지회장님들과 다함께 힘을 모아 진력을 다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이 연합회장은 또 “노인세대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회원배가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으로, 현재 회원등록율 25%를 30%까지 올려야 노인단체로서의 대표성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가 아직 가시지 않아 어려운 여건이지만 노인회의 발전과 우리들의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