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정순균 구청장 신년 인사차 방문”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정순균 구청장 신년 인사차 방문”
  • 이주세 기자
  • 승인 2021.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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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뒷줄  왼쪽 3번째)이 신년인사차 지회를 방문했다. 앞줄 우측 3번째가 황수연 지회장. 뒷줄 왼쪽  첫번째가 이호현 복지생활국장, 두번째 조재중 어르신복지과장. 사진제공=강남구청.
정순균 강남구청장(뒷줄 왼쪽 3번째)이 신년인사차 지회를 방문했다. 뒷줄 왼쪽 네번째가 황수연 지회장. 뒷줄 왼쪽 첫번째가 이호현 복지생활국장, 두번째가 조재중 어르신복지과장. 사진제공=강남구청.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021년 새해 인사차 1월 4일 지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회 임직원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환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된 환담에서 정 구청장은 “2021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감염병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는 ‘온택트리더 강남’의 위상을 확립하는 해가 되도록 일하겠다”고 밝히고 “구민과 함께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이어 새로 보임한 이호현 복지생활국장, 조재중 어르신복지과장, 이희량 팀장을 차례로 소개하며 어르신 복지를 잘 보살피도록 독려했다.

또, “생활치료센터 운영과 지하철 청담역 구내 등 3곳에 미세먼지 프리존 지역을 조성했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지난 한해 구청의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정순균 구청장이 구정에 쏟는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새해에도 어르신 복지에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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