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이남균) 삼화동 경로당(회장 최준백)은 지난 4일 노인들의 취미교실로 사라져가는 전통 농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400여만원을 투입, 꽹과리 등 장비 30여점과 농악에 필요한 제복을 마련해 ‘삼화경로당 농악대’(대장 최종옥 지도자 김종열)를 창단했다.
삼화경로당 농악대는 노인회원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주1회 농악 교습을 실시하고 앞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 노인들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사진설명> 동해시지회 삼화동 경로당이 사라져가는 전통 농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400여만원을 투입, 꽹과리 등 장비 30여점과 농악에 필요한 제복을 마련하여 ‘삼화경로당 농악대’를 창단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