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 살린’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출시
‘지역 전통 살린’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1.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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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과 식감 살리고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 구현
오뚜기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전국팔도의 지역 전통 음식의 맛을 그대로 살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19일 오뚜기는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선보이면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얼큰하며 시원한 뒷맛이 특징이다.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쇠고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면서 “진한 쇠고기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전국팔도 지역 전문 맛집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뚜기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를 출시해 코로나 시대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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