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서울, 마스크ㆍ손소독제 기증도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대한노인회가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리랑서울과 손을 잡았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1월 25일 3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오제세 수석부회장, 김성태 초고령사회미래연구원장, 원정숙 아리랑서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리랑서울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1만장과 손소독제를 기부하기도 했다.
원정숙 ㈜아리랑서울 대표는 “전달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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