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피톤케어’, 국내 ‘방향제 부문’ 브랜드대상 수상
JW생활건강 ‘피톤케어’, 국내 ‘방향제 부문’ 브랜드대상 수상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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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투표서 방향제 제품 후보군 중 가장 많은 득표 얻어
전남 장흥군의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 제품(사진=JW생활건강)
전남 장흥군의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 제품(사진=JW생활건강)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JW생활건강의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브랜드 ‘피톤케어’가 ‘2021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방향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피톤케어’는 소비자 투표에서 방향제 제품 후보군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방향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피톤케어’는 전남 장흥군의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JW생활건강의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브랜드다. 지난 2017년 차량용 피톤치드 디퓨저로 제품을 출시한 이후, 고급스런 방향제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는 의류, 침구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향료와 14종의 유해물질 불검출을 인증 받은 생활공간용 피톤치드 탈취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를 선보였다. 앞으로 피톤치드 관련 생활용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JW생활건강의 건기식 통합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소비자 조사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맞춤형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W생활건강은 지난해 JW그룹의 건기식 통합 브랜드인 ‘마이코드’를 론칭하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후 신바이오틱스, 루테인, 오메가3 등 다양한 소비자의 신체에 맞춘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였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종합생활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브랜드 성과측정의 지표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어워드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분야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이번 소비자 조사에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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