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지회 노인일자리사업에는 노노케어 328명, 공익형 54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등 총 958명이 참여하게 된다. 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업별 시행 예정일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에서 진행되거나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은 2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각 읍면분회별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재택 교육도 병행 했다. 또 9988행복지킴이와 경로당행복관리사 등 참여자가 많은 사업은 교육 교재를 각 가정으로 발송하고, 새롬이 주거개선사업은 각 읍면분회에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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