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임직원 근무환경 조성 ‘스마트 오피스’ 도입
bhc, 임직원 근무환경 조성 ‘스마트 오피스’ 도입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2.01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 반영
bhc 본사 사내카페 이미지.(사진=bhc)
bhc 본사 사내카페 이미지.(사진=bhc)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가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및 복지향상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한다.  

특히 외근비중이 높은 영업 직원들은 고정 좌석이 아닌 본인의 업무와 일정 등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개방적인 업무 공간으로 직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졌다. 

bhc는 자율좌석 외에도 대형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집중근무석,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업무협업석, 기존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방문 시 편안한 상담을 위한 1:1 상담석 등으로 구성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bhc는 또 본사 건물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예비가맹점주 교육, 신메뉴 교육 등 다양한 조리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남녀 별도의 탈의 시설을 갖춰 편의성까지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 최두영 부장(인사총무팀)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스마트 오피스 외에도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bhc는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워라밸을 통한 즐거운 가정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월 2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카페를 개설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