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2월 3일 동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관)에서 지회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장관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창익 지회장은 “코로나로 많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지회 발전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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