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월 18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1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을 비롯해 14개 시군 지회장과 노인지도자대학장 및 선임이사, 감사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합회 2020년 행정사무 감사보고서와 2020년도 주요 업무 실적 및 예산‧결산,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 8년간 완주군지회를 이끄느라 수고한 이상태 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년이 넘는 동안 사회적 손실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지만, 오랜 세월 사회의 중심이 된 노인들이 정신적인 지주로서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