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2월 9일 2021년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결의로 대체돼 대의원인 180개소 경로당 회장들은 이날 순차적으로 부평구노인복지관 후문광장을 방문해 사전 우편 송부받은 서면결의서를 제출했다.
지회는 대의원(경로당 회장)들로부터 서면결의서와 회원명단을 제출 받은 뒤 노인자원봉사클럽 매뉴얼, 마스크, 복지관 지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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