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이유복 용문분회장에 등록증 수여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이유복 용문분회장에 등록증 수여
  • 김순근
  • 승인 2021.03.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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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녕 지회장(왼쪽)이 이유복 신임 용문분회징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있다.
김용녕 지회장(왼쪽)이 이유복 신임 용문분회징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3월 2일 지회장실에서 이환오 명문대학장과 지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유복 신임 용문분회장에게 분회장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유복 분회장은 용문분회 사무장을 7년째 역임하면서 43개 경로당의 회원 2157명에 대한 모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용문 소재 동부대학 운영에도 크게 기여해 지난 2월 26일 용문분회 총회에서 분회장에 당선됐다.

이유복 분회장은 “분회장 선거출마 소견에서 ‘해야한다는 사명감, 하면된다는 신념,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목표로 분회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녕 지회장은 “이유복 분회장은 노인회에 몸 담은 경력이 15년째로 심미APT 동대표(6년)와 심미APT경로당 회장(6년)을 거쳐 용문분회 사무장으로 봉사하면서 사무장 역할에 가장 앞서고 철저한 분으로 경로당 회장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면서 “앞으로 용문분회 회원 영입에도 주력해 더욱 더 발전하는 분회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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