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경로당 운영실태 점검 실시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경로당 운영실태 점검 실시
  • 김순근
  • 승인 2021.03.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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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관내 547개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안전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위해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들은 2월 18일부터 개방시간을 오후 1시~5시로 제한해 운영을 시작했다.

지회는 먼저 안성면분회(분회장 김영춘) 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월 25일 운영실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앙성면 행정복지센터도 참여해 경로당내 식사금지,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수칙준수 이행 여부와 함께 소화기 비치상태, 전기안전, 환경 정비 상태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비 관련 회계교육도 시행했다.

김영춘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해 회원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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