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는 3월 3일 연합회 3층 대회의실에서 ‘지회운영 종합평가 우수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매년 전년도 지회 운영 및 사업성과가 우수한 지회를 선정해 정기총회때 시상하고 있다.
업무전반의 우수사례 발굴과 개선방안 모색으로 발전 지향적인 노인 조직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통영시지회, 밀양시지회, 함안군지회, 하동군지회 등 4개 지회가 선정돼 표창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들 우수지회는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음에도 사업 및 운영에 적극적 자세로 임하며 목표 달성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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