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배성호 기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황인한)이 '천국의계단 상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3월 3일 노인지원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황인한 이사장과 윤재근 대표는 노인복지 기금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천국의계단 상조는 장례사업을 대상으로 노인지원재단의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참여하기로 했다.
황인한 이사장은 “천국의계단 상조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850만 노인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근 대표는 “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우리 천국의계단 상조가 작으나마 일조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지원재단은 850만 노인들의 복지 향상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모금 및 배분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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