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최고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최고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3.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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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경영 핵심, 상조서비스 고급화 등 다각적인 공로 인정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고객중심경영을 핵심으로 한 상조서비스 고급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장례용품에 대한 가격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등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보람상조)

5일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이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 산업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민간기업, 공기업, 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고객중심경영, 소비자중심경영, 일자리창출경영 등 총 21개 부문별로 우수한 선도기업 CEO를 선정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고객중심경영'을 핵심으로 상조서비스 고급화 등 다각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는 기존에 악습으로 잔존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가격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했다. 또 체계화된 장례서비스 구축 등 품질 개선 노력을 실천하며 상조시장을 변화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 왔다.

이외에도 △상조업계 최초 VIP 전용 에스컬레이드 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직영 장례지도사교육원 운영 등을 통해 상조문화의 대중화와 전문성을 높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수요가 더욱 확산되는 상황에 대응해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추모관, SNS 소통 채널 구축, 스마트 전자청약 서비스 등을 선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TV홈쇼핑,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부터 고객 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상조를 신뢰해주신 고객 분들께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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