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고객 재적립 혜택
현대카드,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고객 재적립 혜택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3.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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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Hmall‧11번가‧하이마트‧쇼핑몰‧옥션‧요기요‧CJmall 등 해당
사용처 별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현대카드가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에 한해 제휴 온라인쇼핑몰에서 결제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사용 포인트의 절반을 재적립 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카드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7'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7'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포인트위크는 오는 3월 15일 ‘티몬’을 시작으로, 16일 ‘Hmall’과 17일 ‘11번가’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18일에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19일에는 ‘옥션’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지고, 주말인 20일과 21일에는 각각 ‘요기요’와 ‘CJmall’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들은 사용처 별로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부터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 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처와 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6%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로, 어떤 가맹점에서 사용하든 제한 없이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 주유, 영화, 여행, 렌탈 서비스, 보험료 납부 등 온/오프라인의 164개 브랜드, 5만5000여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보유 회원들을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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