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에 걸쳐 9988행복지키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직접 교육에 나선 이덕홍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노년이 되면 시달리는 질병, 노인빈곤, 고독, 무위고 등 네가지 고통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일자리복지인 만큼 일자리 사업이 잘되면 네가지 고통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회장은 또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라며 “참여 어르신들은 수혜어르신들을 대할 때 봉사한다는 마음과 자세로, 내 가족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