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8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전주시 김승수 시장은 임용택 전북은행장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민들의 생계안정에 이바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7년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은행으로서 역할 제고와 전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특히 전주시민을 위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나무심기 운동지원, 시민쉼터형 승강장 개선사업 지원, 코로나19 극복 및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와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함께하는 복지도시, 활기찬 일자리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 생태도시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전주시 김승수 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전북은행은 우리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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